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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안겨 준 꿈 통장”…평해초등학교 입학식

  • No : 18267
  • 작성자 : 이현애
  • 작성일 : 2012-03-06 17:09:21



평해초등학교(교장 김종길)는 지난 3월 2일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동문 선배들을 모시고 의미 있는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감동적인 행사였으며, 특히 60회 동문회(회장 황유성)에서 마련한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 장학금이 입학생 모두에게 지급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먼저 신입생들을 2학년 언니, 오빠들이 업어주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반갑게 맞이하였다. 또 재학생들이 직접 신입생들에게 사탕 목걸이를 걸어 주었고, 학교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특별히 60회 동문회에서는 소정의 장학금을 준비하여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통장을 만들어 증정하였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이 장학통장에 저금을 꾸준히 하여 꿈을 키우는데 소중히 쓰기로 하였다.

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랑의 꿈과 풍류가 자라는 평해초등학교에 입학함을 축하하며 모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글로벌 인재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신입생들에게 당부하였고, 학부모들에게는 신입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재학생들이 적극 도와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예전의 딱딱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신입생들로 하여금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오고 싶은 학교”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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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지원을 위한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최 태 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밤은 한 해 농사에 대한 첫 수확의 결실을 조상들께 알리는 것으로 추석 차례 상이나, 정월대보름의 전통 놀이인 부럼깨기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밤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형적으로 산지가 많은 북반구기온대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밤은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좋으며, 특히 서양 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수출 효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밤 재배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 산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의 주요 소득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밤나무 재배지역은 산간지역으로 경사가 심하고 수고(높이)가 10~15m 정도로 높기 때문에 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병해충방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에 관련 시·도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