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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6) 한수원 “울진군 죽변면 발전협의회 성명서 눈감고 귀막고 나 몰라라”

  • No : 18426
  • 작성자 : 이장학
  • 작성일 : 2016-05-29 00:15:56

한수원 울진군 죽변면 발전협의회 성명서 눈감고 귀막고 나 몰라라


한수원 울진군민들 눈물 외면하나


한수원 울진군민들 고통스럽게 길거리로 내몰고 있나


 

안동일보  경북이장학 기자 = 지난 16일 울진군 죽변면 발전협의회가 한울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죽변면 발전협의회는

정부와 한수원은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신울진1,2,3,4호기 건설중단과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라!

존경하는 울진 군민여러분! 죽변·북면 면민여러분!

우리는 정부와 한수원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으며 핵단지화를 막아내어 후손들에게 안전한 삶의 터전을 물러주는데 군민모두 앞장서서 총 궐기합시다!

!! 삼척시민은 핵발전소 없는 안전을 선택하여 주민투표로 핵발전소 건설을 압도적으로 반대 했겠습니까?

영덕군민은 천지원전 1,2호기 건설 조건으로 정부에서 23천억원의 영덕발전 지원 사업을 제시 하였으나 군민들은 주민투표로 왜!! 반대 했겠습니까?

우리 울진은 어떠했습니까?

산포·직산 원전부지 해제 조건으로 북면 덕천 지역에 핵발전소 4기를 자율 유치하였습니다.

지역발전 자금 지원약속도 15년간 지키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영덕에 천지원전 건설에 걸림돌이 되자 국무총리를 앞세워 201410월에 서둘러 고작 2,800억원에 교육·의료 포함 일괄 합의 타결하여 군민들을 속이고 영덕천지원전 건설에 제물로 울진군민들을 희생시키는 울진 지도자들의 한계를 더러 냈습니다.

유치지원금 2,800억중 인근 지역인 북면에는 고작 400억이 지원되었고 죽변에는 당초 의료 및 교육에 우수고교 육성사업이 계획되어 한수원이 책임경영 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1원도 지원하지 않고 지키지 않았습니다.

201510월 영덕의 천지원전 건설에 정부에서 23천억원의 4개분야 10대 지역발전사업의 제안에도 주민투표로 반대 하였습니다.

2008년 신울진 1,2호기 환경 영향평가 공청회시 요구한 주민들의 요구도 묵살 하였고 20158273·4호기 환경 영향평가 최종 공청회시 조건부로 사업자·울진군수·주민대표가 협의하여 주민 요구사항 전체를 본안에 담아 환경부에 제출 할 것을 사회자가 사업자에게 조건부로 확약 받고 주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입니다.

울진군이 요구한 SOC 사업들은 국책사업을 시행한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사업이며 주민 대표들이 요구한 덕천 지역에 자율유치 함으로서 절감된 공사금액 1조원을 지역발전 예산으로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였고,

3·4호기 부지의 고목리 주민들의 생존권보장 유리화 사업폐지 대형 핵폐기물인 증기발생기를 즉각 경주방폐장에 이송 부구3, 신화리 송전탑 이전 등 60여건의 지역현안을 요구하였으나,

공청회시 조건부로 한수원 사장·울진군수·주민대표 3자가 협의하여 본안을 작성하여 정부에 제출하라는 공청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진술인의 요구사항들은 논의조차 하지 않았으며 밀실에서 은폐시켜 SOC 사업만 협의를 하던 중 북발협 장헌견 회장이 거부하여 오늘의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죽변 북면 면민여러분!

정부와 한수원의 이러한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지난해 827일 최종 공청회시 주민대표인 진술인들의 노력으로 쟁취한 조건부 협의를 묵살하고 밀실에서 협의를 주관한 울진군수 울진군의회는 군민들의 대표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지금이라도 군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울진군민 여러분!

핵발전소 건설 가동 40여년 우리 모두 부끄럽지 않습니까?

핵발전소 가동30년 갑상선암 등 각종 질병에 고통 받고 있으며 우리 삶의 공동체를 완전히 파괴당했습니다.

울진군민 여러분! 죽변·북면 면민여러분!

지금이라도 후손들에게 안전한 삶의 터전과 자존심을 물러주는데 우리 모두 앞장섭시다!

51610시 한울본부 정문 앞에서 생존권을 지키는 핵발전소 건설반대 궐기대회에 주민여러분 다함께 동참합시다.

향후 모든 책임은 정부와 한수원에 있으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정부와 한수원은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하라!

1. 정부와 한수원은 한울1,2호기 건설을 중단하고 3·4호기 건설계획을 취소하라!

1. 정부와 한수원은 1조원 지원약속을 지키는 특별법을 제정하라!

1.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지고 사퇴하라!

1. 울진군수 울진군의회는 사죄하고 앞장서서 해결하라!

 

2016. 5. 16. 죽변면 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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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로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지난 3월 24일 경북 영덕 축산항 앞바다에서 어부가 그물에 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다. 배가 입항할 시간이 한참 지났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은 해양경찰이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1시간 40여분간의 수색끝에 선장을 발견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 사고는 발생 2시간이 되지 않은 시점에 구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만약 선장이 구명조끼만 입었다면 과연 사망에 이르렀을까?’ 하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우리 바다에는 총 6만 여척의 크고 작은 어선이 매일 조업중이다. 그중 최근 3년간 연평균 3,144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98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 어선 노후화와 어업인구의 고령화, 외국인 선원과 5톤 미만 소형어선의 증가로 경미한 해양사고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선박사고의 위험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이러한 사고의 원인을 보면 97%가 종사자의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인적과실로 인한 것으로 만약 이 같은 사고가 기상불량이나 구명조끼 미착용 상황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농후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소형선박 어선원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해 학계와 어민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