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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경북도 시‧군 서울사무소장들 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

道 서울본부장 및 시·군 서울사무소장 9명 위촉…전국적 열기 확산 당부

김기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11 [09:11]

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경북도 시‧군 서울사무소장들 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

道 서울본부장 및 시·군 서울사무소장 9명 위촉…전국적 열기 확산 당부

김기영 기자 | 입력 : 2022/08/11 [09:11]

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경북도 시‧군 서울사무소장들 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


[울진타임즈=김기영 기자]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해 수도권 홍보망 구축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경상북도 서울본부장 및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안동시, 상주시, 달성군 서울사무소장 9명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풍기인삼엑스포 설명, 질의응답, 영주시정 주요현황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시군 서울사무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성공개최 열기의 전국적 확대를 당부했다.

이번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위촉일부터 엑스포 종료일인 10월 23일까지이며, 수도권 시민 및 재경향우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판매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정교완 엑스포기획단장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여러분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며 “조직위는 명예홍보대사분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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