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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현판식 개최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월전리 두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김기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6/29 [08:44]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현판식 개최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월전리 두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김기영 기자 | 입력 : 2022/06/29 [08:44]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현판식 개최


[울진타임즈=김기영 기자]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27일, 29일 양일간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월전리 두 마을을 대상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위한'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현판식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을 2015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13개 마을, 852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포했고 안전한 농약사용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는 북후면 두산리, 월전리를 생명사랑마을로 선정해 총 2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함으로써 농촌지역에 안전한 농약사용 및 관리문화를 정착시켜 농약으로 인한 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마을 생명지킴이 위촉을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 상호 간 정서적지지 공동체를 구축하여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 한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음독 사고 감소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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