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산시 와촌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5:53]

경산시 와촌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2/06/16 [15:53]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경산시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고자 와촌면 거주, 유공자 25가구를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4년째 추진되어 오고 있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유공자분들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나라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노력했으면 한다"고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