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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랑구, 생활문화예술 활동 담은‘예랑꿈랑’제작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소개, 생활문화예술 공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전경중 | 기사입력 2020/12/09 [19:50]

서울특별시 중랑구, 생활문화예술 활동 담은‘예랑꿈랑’제작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소개, 생활문화예술 공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전경중 | 입력 : 2020/12/09 [19:50]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서울특별시 중랑구가 구민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 구민들을 대상으로 2020 중랑구 생활문화예술 홍보영상과 책자인 ‘예랑꿈랑’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예랑꿈랑’은 ‘예술 중랑, 꿈꾸는 중랑’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삶의 예술화를 꿈꾸는 중랑의 모습과 열정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이번 홍보영상과 책자에는 문화의 객체였던 구민이 예술활동의 주체가 되어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동아리 발굴, 활동공간, 지역축제와 연계활동 등을 지원하는 ‘생활문화예술 2.0’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예랑꿈랑’ 홍보영상과 책자는 ▲생활문화예술 2.0소개, ▲간담회, 워크숍 등 2020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모습, ▲가은, 기타누리, 곰두리밴드, 나누리하모니카연주단, 나라예술단 등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소개,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동공간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예랑꿈랑’ 책자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홍보영상은 중랑구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일상의 예술화를 꿈꾸는 생활예술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예랑꿈랑의 발간과 홍보영상 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예랑꿈랑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생활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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