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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민과 더불어 축하

울진타임즈 창간16주년기념축사

전 문경시장대행 장성욱 후보 | 기사입력 2018/05/13 [01:18]

영덕군 주민과 더불어 축하

울진타임즈 창간16주년기념축사

전 문경시장대행 장성욱 후보 | 입력 : 2018/05/13 [01:18]



영덕군민 여러분.
울진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인터넷판을 보고 울진타임즈 창간 16주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가 목마른 불모지에 지역주민에게 지자체정책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울진타임즈가 영덕.영양.봉화.울진지역에 싹트인지 벌써 창간한지 제16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고향을 사랑하는 필자의 입장에서 참으로 기쁩니다.


임직원과 애독자가족 여러분과 함께 동참해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전합니다. 울진타임즈는 지난 16년간 여러 가지 어려움과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시대 발전을 목표로 인터넷 및 오프라인 신문발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인근 강원지역과 경북인근 지역의 지자체 정보를 공유해서 경북동해안 및 북부인근 지역의 정책을 비교분석한 시사의 새로운 보도는 혁신이었습니다. 필자는 주민을 위해 올바른 정보전달의 수호자로 지역혁신의 정보 보도매체의 역할을 성심껏 실천한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올곧은 지역정보 보도매체의 창간은 그리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라도 자신과 자신이 속한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목표와 의지와 희생을 감수해야 하고 적극적인 노력 없이 미래의 창조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 글’ 수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초대 전경중 발행인님. 영해 출신의 2대 이순향 발행님. 현 최보교 발행인님. 또한 필자와 동향인 영해출신 손경찬 전 대표님. 칼럼리스트 정라곤님. 영혼의 작가 은영선 선생님. 이우근.우영조 논설위원님. 울진출신 정치학박사 장정윤님, 봉화춘향출신 정치컬럼리스트 우종철님 등의 주옥같은 명품글.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이분들이 울진타임즈가 지역주민의 진정한 보도매체로 함께 거듭나게 도와주신 것에 대해 진심어린 존경을 다시 한번 표합니다. 앞으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지역정론지로 초심으로 그 사명과 역할을 다해 춘추필봉(春秋筆鋒)의 자세로 사명과 소명을 다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항상 지역과 주민의 입장에서 함께 하는 진정한 지역언론 울진타임즈. 언제나 올바른 뉴스와 소식을 전해 주는 울진타임즈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울진타임즈의 창간 제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18.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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