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문화센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율하천 에코플로깅 (Ecoplogging)활동 진행, 시․군 통합 30주년 홍보 펼쳐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5/01/16 [14:43]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문화센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율하천 에코플로깅 (Ecoplogging)활동 진행, 시․군 통합 30주년 홍보 펼쳐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5/01/16 [14:43]

▲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문화센터 환경정화 활동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임직원들이 지난 1월 15일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서 율하천 주변 정비활동과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통한 ESG 경영실천의지 다져 김해 시・군 통합 30주년 의미 문화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이어간다

김해서부문화센터의 서부문화팀과 서부시설팀, 서부스포츠센터팀의 임직원 40여 명은 센터에서 출발하여 율하천 주변 2km 구역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비 하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율하천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어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이해 올해 5월 5일 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김해시민주간 행사와 5월 9일 금요일 15시 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리는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제44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홍보를 통해 시·군 통합이 남긴 의미를 문화를 통해 시민들 함께 이어가는 지역사회 공헌 캠페인을 펼쳐 ESG경영 실천의지도 다졌다.

재단 2020년부터 진행하는 율하천 에코플로깅(Ecoplogging)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친환경 환경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재단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ESG경영 활동이행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실천과제를 설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서부문화센터가 앞장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