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강릉시는 일곱번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캠페인을 26일 사천 사기막분교 인근 하천 제방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릉시,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포레스트,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시자율방재단, 사천면자율방범대, 강릉관광개발공사, 일반시민, 강릉시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특히, 포레스트 회원들이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제거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다음 캠페인은 11월 9일 10시 동일한 곳인 사천 사기막분교에서 집결, 인근 하천 제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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