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근덕면 매원·초곡 주민들이 삼척~포항간 동해중부선 16공구 초곡~궁촌 구간 철도노선변경에 반발하는 집회를 열고 원안대로 공사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은 14일 삼척시청 앞 광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집회를 갖고 “삼척시가 노선변경에 대한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장을 동원하여 부정투표를 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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