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의성군은 지난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의성군청 마당 특설무대에서 ‘2024 군민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약 2,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대중가수와 연주단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한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가수 마이진, 뽀식이 유랑단, 구자억 목사를 비롯한 3팀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주로 군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군민열린음악회를 통해 많은 분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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