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구미시는 15일 울산 안전 체험관에서 자율적인 재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 재난 안전 네트워크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사회‧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교통안전, 선박 안전, 화재 안전 체험, 화재 시 행동 요령, 재난 상황 행동 요령, 응급 발생 시 대처 조치 등 실전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구미시 재난 안전 네트워크는 20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민간 주도의 재난 안전 예방 활동과 안전 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 문화 캠페인, 여름철 수난 구조활동, 취약지역 예찰, 피해복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승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 상호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으로 41만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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