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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

휴가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 확산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3/07/16 [16:28]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

휴가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 확산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3/07/16 [16:28]

▲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최상숙)는 7월 24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건전한 휴가 문화 정착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독서공간을 제공하고 새마을문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1,000여 권의 도서를 이동 비치해 대출해주는 행사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마을문고 회원 5~6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부대행사로 책 읽는 어린이 포토존 운영, 오행시 짓기, 장바구니 사용 홍보, 환경안내소 운영, 독서 생활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한다.

최상숙 문고회장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는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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